안녕하세요! 지혜로운 탐구생활의 지혜입니다.
오늘은 윌라의 오디오북 솔직한 후기입니다.
광고 아님
평소에 독서에 대한 욕구는 충만했으나,
잘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에...
"적어도 걷기 운동하면서 음악말고 책을 듣는건 어떨까"
라는 생각으로 오디오북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.
어플리케이션을 딱 열었을 때, 주제가 다양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이달의 오디오북, 인물, 경제 경영, 자기계발, 시, 예술, 소설 등
평소에 관심있어한 분야부터 생소한 분야까지 주제야 다양하다보니 좋았습니다.
무려 52시간이라는 청취시간을 들을 수 있었는데
밑에 273,420원을 콘텐츠를 감상했다고 하니
'아 , 내가 돈을 벌었구나 ㅎㅎㅎ'
자기만족(?) 비슷한게 오더라고요
윌라 오디오북은 크게 오디오북과 클래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.
오디오북은 말 그대로 나레이션으로 책을 읽어주는 것이며
완독과 요약으로 나뉘는데 요약은 주로 잡지나 주간매거진로 만들어집니다.
윌라 클래스같은 경우는 강연이나 수업같은 콘텐츠들이고
실제로 강의를 한 수업을 그대로 녹음한 콘텐츠들이 많고
무엇보다 자료 화면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.
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!
제가 뽑은 가장 큰 장점은 바로
책이 정말 실감난다는 점입니다.
특히 소설이 그러한데,
효과음부터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까지
몰입감이 커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게됩니다.
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은
중요한 것들을 메모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점입니다.
특히 인문이나 경제같은 이해를 하면서 들어야 하는
주제같은 경우에는 중간중간 메모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
다른 일을 하면서 듣기는 어려운감이 있습니다.
한 달동안 정말 재밌게 잘 들어서
저는 무료체험이 끝나도 계속 듣고 있습니다.
다음번에는 윌라오디오북에서 들은 책을 리뷰할 수 있는
시간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.
감사합니다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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